이번 정상 기념사진 촬영에서는 전통 한복의 목도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념 촬영용 한복 소품을 착용했다. 이번 소품은 누에고치에서 뽑은 실로 짠 전통 직물 '갑사(甲紗)'를 원단으로 사용해 품격과 정통성을 더했으며, 한복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제작했다. 특히 목도리의 전통적 형태를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을 입혀 국내외 정상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게 만 ...